수변공원 뇨끼 맛집 저녁에 찾은 브런치 카페

 

안녕하세요~ 

문득 뇨끼가 먹고 싶어 저녁에 찾아간 수변공원의 'OFT'

오프트라고 읽으면 될까요?

 

겉은 무슨 장난감 가게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

대충 이쁜거 같다는 뜻..

 

 

술 진열이 벽 한 쪽을 다 차지했길래

뭐지 했는데

나중에 보니 

맥주에 진심인 곳이었어요

 

메뉴판

 

 

 

 

메뉴는 이정도구요

식사도 할 수 있고

커피도 마실 수 있고

맥주도 한 잔 할 수 있는 곳이네요

뇨끼가 맛있는 집이라고 소문난 곳이니

뇨끼를 먹겠습니다!

재료가 조기소진되는 경우도 있으니

미리 전화 후 방문하는 걸 추천드려요~

 

 

 

오프트 2층 모습

뇨끼와 치킨스테이크 샐러드

 

저희는 뇨끼와 치킨스테이크 샐러드를 주문했어요~

 

 

뇨끼 특유의 부드럽고 깊은 맛이 너무 좋았고

오프트의 뇨끼는 크기가 커서 한입에 먹기 보단

반으로 잘라서 먹기 좋았어요.

뇨끼 맛집이라고 소문난 만큼 너무 맛있었어요.

입안에 착착 감기면서 촉촉한 그 맛

 

 

치킨스테이크는 튀기지 않고 구운듯한 맛이었는데요

향이 되게 고소했어요

채소와 함께 먹기 좋은 식감이었어요

같이 나오는 홀그레인머스타드 베이스의 소스도 맛있었지만

저는 뇨끼의 크림 소스에 찍어먹으니까 더 맛있더라구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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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이라 이번엔 먹지 못했지만

오프트 버터크림 라떼도 

정말 너무 맛탱구리 있으니 들리신다면

꼭 한 잔 드셔보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