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
덥고 습해지는 날씨 탓에 자꾸만 꿉꿉해지는데요~
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나고, 움직이지 않아도 땀이 나는데요
얼굴부터 팔까지 땀이 자꾸 나네요~
그러다 문득 팔에도 땀이 자꾸 나서 손목시계 상태가 걱정되어서 시계를 한 번 살펴보았더니
손목시계에서 냄새가 너무 나더라구요~
그래서 생각나는데로 손목시계를 비누와 주방 세제를 이용해서 세척했지만 냄새가 나아지지 않았어요!
그래서 폭풍 인터넷 검색을 해서 보통 방법으로는 냄새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란 걸 알았어요
메탈 손목 시계 세척엔 치약이 효과가 있다는 얘기를 찾아듣고선 효과가 있는지
직접 실험해보기로 했어요!!
우선 손목시계에 물을 조금 묻히고 집에 있는 치약을 짜서 올려 주었습니다.
그다음 문질문질 구석구석 치약이 잘 발리도록 문질러 줬어요
앞면 뒷면 꼼꼼히 다 발라주어야 합니다.
작은 틈새까지는 손가락만으론 힘들어서 칫솔을 이용해서 세척하기로 했어요
물러 행구어주면서도 칫솔로 혀러번 씻었어요~
시계를 행구고 난 모습.
지금봐도 속이 다 시원하네요~
시계 세척을 완료했지만 젖은 상태에서 그대로 다시 착용하면
세균 번식 등, 악취가 나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
잘 말린 다음 냄새를 확인해보았어요.
냄새가 확실히 너무 좋아졌어요!
언제 냄새가 났었느냐는 듯이 깨끗해 졌네요.
여름철 손목 시계에 냄새가 많이 았지만, 비누, 주방 세제 등 여러가지로 씻어봤지만
손목 시계 악취가 나아지지 않아서 치약으로 시도해본 방법이었습니다.
치약으로 깨끗한 손목시계 차고 다닐 수 있게 되었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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