거제도 여행 이색 숙소 추천 핀란드 빌리지

여행을 다녀온 쵸이쵸

 

쵸~

 

안녕하세요

 

저희는 거제도 선농제에서 식사를 하고 숙소에 도착했어요!

 

밤에 도착했지만 낮에 찍은 사진 위주로 올려보려고 해요

 

 

보이시나요?

 

여기 진짜 마을 같았어요 ㅎㅎ

 

날씨가 좋으니까 햇빛이 드는데 빌리지 자체가 너~무 이쁜거에요

 

전체적으로 이렇게 예쁘게 꾸며놓으시니까 작은 집들과 성이 모여있는 것 같았어요

 

 

조금 더 안 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작은 별채들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

 

아기자기한 집들이 모여있으니까 진짜 유럽에 온 느낌이었어요

 

 

조경이 꾸며져있는 모습이에요

 

왼쪽 사진의 흰 색 의자가 있는 곳은

 

불멍을 하거나 밤에 별을 볼 수 있는 장소랍니다

 

 

새 가족이 된 고양이

 

얼마전 길거리에서 돌아다니가 빌리지로 정착한 

 

아기 야옹이 입니다

 

너무 귀엽죠?

 

저희도 한참 같이 놀았답니다.

 

 

숙소 내부 모습이에요

 

지붕의 중심에는 저녁에 별을 볼 수 있도록 

 

천장이 열리는 기능도 있답니다

 

저희도 간 날에는 모든 별채의 지붕이

 

올라가 있더라구요 ㅎㅎㅎ

 

 

전체적으로 나무향이 나면서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

 

실제로 사장님께서는 여기서 지내시고부터 비염이 다 나으셨대요

 

 

식사를 만들 수 있는 주방도 마련되어 있어요

 

 

참 여기 찜질방도 있습니다

 

이제 겨울이니 핀란드 빌리지를 방문한 분이시면

 

꼭 이용해 보세요 ㅎㅎ

 

1시간 단위로 예약이 가능했던걸로 기억합니다

 

저희는 고양이랑 놀려고 10분만 했지만요 ㅎㅎ

 

여담으로 사장님 사모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고

 

또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퇴실을 하고도

 

햇빛드는 마당에서 한참을 담소를 나누었습니다.

 

배울점이 많으신 분들이라 또 뵙고싶어서라도

 

한 번 더 방문할 예정입니다.

 

다들 좋은 여행 되세요~